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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생각...

다시 시작...

아직 성공한 것도...

그렇다고 실패한 것도 아닌데...

방향을 잃어버린 듯한 이 공허함은 뭘까...?!


저 기찻길처럼...끝이 보이지 않는데...

아직 첫번째 역도 도착하지 못했는데...

부디 한번한번의 쉼으로 힘을 내어

끝까지 달릴 수 있길...